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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민주ON 새미래민주당 심볼

새민주ON_4월호

작성일자2025.04.20. 22:59




2025410,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는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회견은 향후 정치 지형과 개헌 논의에 중대한 전환점을 제시하는 자리로 평가 받으며 

요 언론사 기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 대표는 단호하면서도 절제된 어조로 발언을 이어갔으며,회견장은 진지하고 긴장감 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보도자료] 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기자회견,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 모두발언


새미래민주당은 갈등 치유, 국민 통합, 그리고 개헌을 통해 위기의 대한민국을 정상국가로 만들 수 있는 유능하고 도덕적이며 국민께 헌신할 후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갈등과 불평등 그리고 기후 위기를 통찰하고 국가지도자로서의 국민의 사랑과 지지를 경험한 덕성이 풍부한 바로 이낙연 전 총리입니다.

 

실제로 이낙연 대표는 범야권진영 내 이재명 전 대표 다음으로 유일한 두자리수 지지도를 보이고 있는 명실상부한 2위 후보입니다. 1위 후보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부단하게 지속될 것입니다.

 

한편으로 당대표로서 이낙연 대표 한 분에게만 한정해 집착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연대와 연합, 그리고 그림자 속의 백기사를 끊임없이 모색해 나아갈 것입니다.

 

이낙연의 경륜과 품격정치, 그림자 속의 백기사와의 연대는 독보적 시너지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2025410

새미래민주당 대표 전병







지난 417일 목요일 오후 5, 서울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내 피스앤파크컨벤션 1층에서는

전국에서 모여든 당원과 시민들과 함께 하는 모인 정상국가를 향해개헌연대 국민대회가 열렸다.평일이었지만,일찌감치 좌석은 꽉 찼고, 행사장 바깥도 많은 당원들과 시민들로 꽉 찼다.

정상국가를 향해개헌연대 국민대회는 개헌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는 영상을 시작으로5선 국회의원 출신인 정대철 헌정회장은

이낙연 전 총리와 정병헌 대표가 가는 곳이라면지옥이라도 따라 가겠다는 말로 당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포문을 열었다.

제왕적 대통령제의 위험성을 설파하며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한 정대철 헌정회장에 이어 장호건 전 광복회장은 개헌만이 나라의 미래를 열 수 있다는 발언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전병헌, “87헌법은 이제 수명이 다했다.”

개헌연대 국민대회 무대에는 ’87헌법이라고 쓰여진 커다란 풍선이 있었는데, 풍선의 용도를 아는 사람은 전병헌 대표였다. 전병헌 대표는 ’87헌법은 이제 수명이 다했다는 말과 함께 풍선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로 제7공화국을 여는 개헌연대 국민대회의 개회를 선포했다.

이어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민생, 상식을 지켜내는 것이 새미래민주당이 가고 있는 소명의 길이고, 그 길 위에서 이낙연 상임고문이 살려낸 작은 불씨는 이제 횃불이 되었고, 앞으로 봉화가 될 것이고 결국 국민 속으로 번져가는 들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원들과 함께 호헌철폐 분권개헌, 개헌연대 국민후보를 외친 전병헌 대표는 다가올 대선이 단순한 권력쟁탈전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호헌 대 개헌, 반칙 대 법치, 불법 대 준법, 내란을 선동하는 내전이냐, 안정이냐는 역사적 갈림길에 서 있음을 역설했다.

개헌이 역사적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전병헌 대표는 새미래민주당과 함께 개헌연대와 국민후보로 뭉쳐서 반드시 제7공화국의 문을 열어젖히는 대선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연대할 것을 국민들에게 요청했다.

 

경쾌하게 무대에 오른  이낙연 상임고문이 앞서 발언한 정대철 헌정회장을 형님이라 부르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아까 저와 전병헌 대표와 함께라면 지옥까지 가겠다 하셨는데, 절대로 지옥으로 안내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당원과 시민들은 파안대소하며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낙연 상임고문은 국민의힘에게 윤석열을 버리고 해체 수준의 개혁을 요구했고, 대한민국의 진정한 위기는 사법부 불신이라며 그래도 사법부는 믿자는 말을 할 자신이 없어졌다고 피력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방탄과 무능을 비판했다.

 

2시간가량 이어진 정상국가를 향해 개헌연대 국민대회는 행사 당일 저녁 무렵, 뉴스핌TV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편집해서 공개했다.

공개 후 하루 만에 조회수 80만을 돌파했고, 좋아요 43, 댓글은 2만 여개에 육박했다. 단 하루 만에 민심이 반응한 것이다.

전병헌 대표의 발언처럼 이낙연 전 총리가 살려낸 작은 불씨가 횃불이 되고, 봉화가 되어서 결국 국민 속으로 번져가는 들불의 시작이다.

전병헌 대표는 개헌연대가 플랫폼이 될 것이라 천명했다.

개헌연대는 플랫폼 역할은 물론이고, 이낙연  상임고문이 역설한 대한민국 위기 극복, 개헌을 통한 정치개혁, 그리고 극단으로 갈라선 양극단을 하나로 녹여내는 사회통합의 용광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