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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민주, 이번 선거를 '진영을 넘어 체제전환의 대선'으로 규정하고 '120원 커피-법카' 챌린지 시작

작성일자2025.05.21. 16:32

새민주, 이번 선거를  '진영을 넘어 체제전환의 대선'으로 규정하고 '120원 커피-법카' 챌린지 시작


새미래민주당은 21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및 시도당선대위 연석회의에서 이번 대통령 선거를 '진보와 보수 진영을 넘어 헌법 체계를 바꾸는 체제 전환의 대선'이라 규정했다.


새민주는 전병헌 대표와 국민의힘 김용태 비대위원장의 회동 의의를 재환기하고, 김문수 후보가 내놓은 '제7공화국 개헌' 등의 구상이 실현되도록 양당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한편 전병헌 대표는 "이재명 후보의 '원가 120원 커피' 발언에 대해, 자신의 일상소비까지 '법카'로 하다 보니 원가 개념이 무너진 것 같다"고 비판하면서 이재명의 '법카 인생'을 상징화한 당원 챌린지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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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120원 커피' 챌린지를 알리는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 SNS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언론보도에 참고 바랍니다.


이재명 후보가 ‘커피 원가 120원’ 이슈에 뿔이 났다. 막장 수준의 적반하장이다. 


민주당은 "왜곡과 조작"이라며 핏대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살펴봐도 “커피 원가가 120원인데 7~8천 원에 팔면 닭죽보다 낫지 않냐”는 취지의 발언은 분명했다. 단순한 말실수였다면 사과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끝까지 "왜곡, 조작"이라며 처벌 운운하고 있다. 김문기 씨와 골프 친 사진을 두고 “조작됐다”던 주장의 데자뷰다. 


더 황당한 것은 자신들이 허위사실 공표 관련 처벌을 피하려고 선거법 개정까지 추진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외치는 것이다. 블랙 코미디다. 


본질은 ‘일상의 소비를 법카로 하다 보니 원가 개념이 무너진 것’이다. 법카경제의 민낯이 커피 원가 120원 논란으로 드러난 것이다.


*첨부 – 전병헌 대표 SNS글과 함께 업로드한 사진


2025년 5월 21일

새미래민주당 공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