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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미래민주당 심볼

[보도자료]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 SNS 메시지

작성일자2025.05.05. 14:53

부처님오신날,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 드리는 거울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반조자심(反照自心)’ — 자신을 거울처럼 비추어 성찰하라는 수행의 마음으로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 거울을 선물했습니다.

민주당은 거울 수령을 거절했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민주라는 이름을 달기에는 너무 변해 버린 정당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엉뚱한 곳에서 경청한다고 요란을 떨고 다닐 것이 아니라, 부처님 오신 날에는 부처님 말씀부터 경청하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최고법원의 판결부터 경청하고 승복해야 합니다.

대법 판결을 불복하고 심지어 대법을 탄핵하고, 없애겠다는 것이야말로 반역이고 내란입니다. 


지금, 그들이 쏟아내는 말들이, 국민에겐 그들 자신에게 하는 말처럼 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제발 깨닫기를 바랍니다.

대법원이 1심과 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사법 쿠데타'라며 대법원장과 대법관 탄핵? 그게 바로 입법 쿠데타입니다. 


공직 자격 없는 범죄 혐의자를 밀어붙이고 헌법까지 무너뜨리는 정치, 그게 내란이고 반란 아닙니까? 


민주당이 대법 판결을 3차 내란이라 하지만, 정작 자신들이 새로운 내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를 사당화해 방탄용으로 쓰고, 사법부 최종심마저 국민을 방패삼아 무력화하려는 것, 그게 제3의 내란입니다. 


법을 부정하면서 법치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입니까? 국민이 납득할 거라 생각합니까? 


부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남의 허물보다, 거울 앞에 선 듯 자기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 지금 그 거울 앞에 서야 할 사람들은 내란과 쿠데타를 입에 달고 정령군 행세를 하며 삼권분립과 민주공화제를 위협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입니다.

본인들의 마음에 안들거나 불편한 것에는 내란 딱지를 맘대로, 멋대로 붙이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유마경(維摩經)으로 반조자심(反照自心)하기를 충언 합니다.


2025년 5월 5일

새미래민주당 공보실